달정은 오래전부터 같은 소속사 연생형 리정을 남몰래 좋아했는데 자기도 자기 맘을 모르겠어서 생각이 너무 많아서 표현을 못했긔
근데 어느날 같은 속사에 리승 형이 들어왔긔 남다른 친화력과 체대잦스러운 인싸력, 운동을 좋아하고 뒤끝없는 리정이랑 취향이 잘맞아서 둘이 맨날 붙어 지내는거보니 질투가 나는거긔 이대론 안되겠다 이제는 내맘을 표현해야겠다 하고 결심한 순간, 리정도 같은 자각을 해버렸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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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마냥 어린 달정이 귀엽고 예뻤지만 자신보다 여린 달정에게 기댈 수는 없었긔 그런 리정에게 의젓하고 어른스러운 리승이 멋있어 보였고 자기 인생 처음 남자를 좋아하고 말아버렸긔 
깊어지는 속도 모르고 리승은 자기한테 장난치고 스킨십해서 더 맘이 깊어졌고 마침내 리정은 질질 끄느니 이 형을 내걸로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리승에게 술먹이고 고백타이밍을 잡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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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뒤에서 달정이 이 모든걸 숨어서 지켜보다가 소리지르긔
“ 야 리정현!!! 순서 지켜.. 내가 너 먼저 좋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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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x이정현x이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