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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탈브람스라고 생각했거든?
이젠 동일시 하지 않으니까 맘편히 연주할수있다
많이 연주해보고싶다고 하는말
이런생각이었는데

내가 15 16회 편집본을 어제 서너번정도 봤어
오늘아침에도 또 보고 곱씹어봤는데

이런의미도 있는거 아닌가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
준영이가 이젠 내가 브람스가 되어
송아를 클라라에 투영시켜
당신을 위해 연주하고 음악을 건네주고

브람스가 평생 클라라옆에서 클라라를 지켜준것처럼
당신 옆에 있겠다 내가 당신의 브람스가 되어주겠다
이런생각이 들더라고


평생 당신곁에서 당신을 지켜줄게요 이런 약속?서약을
빗댄것처럼 느꼈어



짤은 갤줍
오늘도 내 현생은 망했다ㅜㅜㅜㅜ
아무것도 안하고 대전씬보다가 리뷰보고 두번더보고
15 16회 아침눈뜨자마자 복습하고 지금또볼거야
나 어떡하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