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탈브람스라고 생각했거든?
이젠 동일시 하지 않으니까 맘편히 연주할수있다
많이 연주해보고싶다고 하는말
이런생각이었는데
내가 15 16회 편집본을 어제 서너번정도 봤어
오늘아침에도 또 보고 곱씹어봤는데
이런의미도 있는거 아닌가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
준영이가 이젠 내가 브람스가 되어
송아를 클라라에 투영시켜
당신을 위해 연주하고 음악을 건네주고
브람스가 평생 클라라옆에서 클라라를 지켜준것처럼
당신 옆에 있겠다 내가 당신의 브람스가 되어주겠다
이런생각이 들더라고
평생 당신곁에서 당신을 지켜줄게요 이런 약속?서약을
빗댄것처럼 느꼈어
짤은 갤줍
오늘도 내 현생은 망했다ㅜㅜㅜㅜ
아무것도 안하고 대전씬보다가 리뷰보고 두번더보고
15 16회 아침눈뜨자마자 복습하고 지금또볼거야
나 어떡하지 ㅋㅋㅋ
나는 송아가 자신을 브람스 같다해서 준영이가 나는 브람스 너를 사랑하겠다는 의미인줄...
ㅇㅇ 정경이때는 클라라와 이뤄지지 못한 브람스의 삶이 실패라 생각했는데 송아와의 사랑을 통해 브람스의 삶은 사랑하는 사람을 찾고 평생을 사랑해서 (꼭 이뤄지지않더라도)행복했을거라고 생각하게 됨
칠수 있다 치고싶다는 극복 많이 연주해보고싶다는 또 한번의 고백으로 들었음. 어차피 브람스를 이제 칠 수 있겠지만 아프게 치고싶지 않다 나를 받아달라 브람스를 홀가분하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치고싶다.
첫화 공항에서 브람스 안좋아한다고 말한거 다시 수습하면서 송아가 준영이한테 faf 자유롭고 행복하게 연주하라는 말 그걸 받는 말이라고 생각했어 자유롭고 행복해지고 싶다
준영이도 정경이도 자기가 브람스 같다고 생각해서 브람스 못친다고 안친다고 한 적 있는데 송아는 자기가 브람스 같다고 브람스 하겠다고 하는 게 송아가 진짜 대단한 사람인거야
브람서로서의 자신을 인정하면서도 행복해질수있단걸 송아를 통해 깨달은거지
처음 준영이 인식했던 브람스=사랑을 이룰 수 없음에도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 참고 기다리는사람. 송아를 통해 재해석한 브람스=말보다 음악이 편한 사람 순애보적인 사람. 그런 브람스같은 자신의 면을 사랑해주는 송아를 만나서 브람스를 부정하지 않고도 행복할수있게됨
제목보고 진지하게 들어왔다 사진보고 므흣하게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