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준영이가 개인사때문에 ㄹㅇ 피아노에 집중 못하고 연주가 엉망이어서
ex. 옛날엔 아빠빚문제
복학후엔 루틴이던 트로이메라이를 연습곡으로 못쳐서 연습이 잘안됨
정경현호랑 파국맞고 차콩준비까지 부담스러움
2. 가스라이팅을 통해서 본인을 못벗어나게 하려고
ex. 박준영스승 타이틀 못놓침
제자의 실력을 질투해서
준영이가 송아랑 한참 썸탈때 바흐 사냥칸타타 즐겁게 치고도 '머하냐 너' 한거보니
그냥 준영이가 치는 모든 연주를 꼬투리 잡는건가 싶고
지금까지는 222라고 생각했는데
1일수도 있겠다싶어서 단원들 의견 물어봄
ex. 옛날엔 아빠빚문제
복학후엔 루틴이던 트로이메라이를 연습곡으로 못쳐서 연습이 잘안됨
정경현호랑 파국맞고 차콩준비까지 부담스러움
2. 가스라이팅을 통해서 본인을 못벗어나게 하려고
ex. 박준영스승 타이틀 못놓침
제자의 실력을 질투해서
준영이가 송아랑 한참 썸탈때 바흐 사냥칸타타 즐겁게 치고도 '머하냐 너' 한거보니
그냥 준영이가 치는 모든 연주를 꼬투리 잡는건가 싶고
지금까지는 222라고 생각했는데
1일수도 있겠다싶어서 단원들 의견 물어봄
그냥 그런 사람 아닌가 현호가 유교수가 원래 가르치는 스타일이 불친절하다는 식으로 이야기했잖아 그냥 준영이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그렇게 가르친듯
1 어디선가 쓴기억이 있는데 유교수는 준영이가 워낙 표현이라는걸 안하는 앤데 하농도 재밌게 쳤어서 손가락 독립 잘돼있고 악상을 표현만 하면 타고난걸 발견한거지 처음엔 음악을 잘하게 도와주는 선구자가 되고 싶었는데 준영이가 너무 잘돼서 준영이를 놓을 수 없기도 하고 그걸로 자기를 커버하는 척을 해야 비서령대출신교수네임도 지도력으로 올수 있지만 아닌척하면서 자기 포장하는거라고 생각함
본인 스스로 재능이 없는 사람이라 재능있는 준영이를 질투하는 감정 그리고 그런 준영이는 자기만 조정할 수 있는 인형이라고 생각하는거에 대한 희열
일단 유교수는 준영이를 통해 대리만족을 하고 있었을 거고 준영이의 타이틀이 곧 자기의 명성과 다이렉트로 연결돼 있으니 무조건 적인 집착이 있었을 듯 해 1번도 당연히 느끼고 있었겠지 근데 차팀장과의 만남에서 느낀 유교수는 좋은 선생이 되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을 듯 싶어서 단지 2번 가스라이팅 이라고 땅땅할 수 없는 복잡한 캐릭터 일듯 싶어
2222
333333
준영이를 월클로 만든건 준영이 재능이 아니라 나의 능력이라는 스스로를 향한 최면도 있음ㅇㅇ 운좋게 제자잘만나 출세했다는 평가들과 연주자로서 듣게되는 혹평으로 열등감이 강한데다 '준영이의 지도자'로서 만든 입지라서 준영이가 꼭 필요하므로 잡아두려는것도있음
오 공감해
어쨌든 준영이의 재능을 알아보고 가르치려고했던 초심이 있었고 아마 준영이가 두각을 나타낼때까지는 의욕적이고 진심으로 가르쳤을거임 그런데 오히려 준영이가 잘되고 나니, 나의 안목과 지도능력, 연주자로서의 능력이 폄하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니까 억울한것도 있었겠지
그러니까 더더욱 '지금의 너를 만든건 나야'에 집착하게 되는거고 자유롭게 재능과 개성을 펼치기보다 자기가 가르치는대로 치기만을 강요하게됨 준영이가 홀로서기에 성공하는 순간 '박준영스승'이라는 타이틀로 만들어진 자신의 존재감은 사라지게되니까
이거공감
1번 가정사도 영향을 줬다고 생각한게 가정사로 인해 피아노에 집중을 못하는게 아니라 얘가 돌아갈곳이 없다는걸 알아서 더 심하게 휘두를수 있다고 생각해. 교수들이 부모를 무서워하겠냐만 준영이 정도의 수준은 비빌곳이 없으니 더 막나가도 미안하거나 두려울게 없는거지 그래서 도용까지도 서슴없고.
ㄴ이거 동감
준영이가 커갈수록 유교수가 감당이 안되기도 했을거야 준영이는 유교수가 담기에는 더 큰 예술적 감수성이 있고 그전의 유교수식 교수법이 더이상 준영이를성장시킬 수 없음에도, 유교수 자신의 안목의 한계로 준영의 잠재적 역량을 평가절하했을수도 있고 알지만 외면하고 싶었을수도 있고
2번 가스라이팅은 자기존재의 당위성이 필요해서. 유명하지 않고 이사장이 매치를 시켜준건데 그건 자리에 앉히는 과정인거지 자기는 준영이를 다듬어주는사람을 넘어서 만들어논거다를 증명해야돼 근데 준영이는 자유로운 천재과임. 자기가 자각을 못한거지 그걸 교수가 알아. 얘가 그걸 알면 안돼 내가 만든 박준영이어야 되니까.
오오 완전 공감
이거공감
사실 준영이는 뭘더 배워야 하는 수준은 넘어섰지 모든사람에게 7-8점을 연습은 준영이를 외려 가두는거잖아 근데도 콩쿨의본질인건 사실이기에 유교수는 딱 콩쿨기계로성장시키는 정도의 교수였고 준영의 성장 이전까지는 본인도 본인교수법에 흔들림이 없었겠지만 그게 후회된다는 준영과 콩쿨 나가지 않고 명연주를 하는 제자를 보면서 유교수도 바뀔여지는 있다고 봐
유교수가 콩쿨에 집착했던건 서령대출신이 아닌 교수라는 컴플렉스가 있어서였는데 그걸 넘어서는 무엇을 알아보는 음악적 안목은 있는사람이라고 보거든. 그치만 현실에서 유교수가 인정받는 법은 콩쿨우승시키는거밖에 없었으므로 자존감의 뿌리같은것. 준영의 성장을 통해 유교수역시도 성장한 교수자로서의 발전가능성을 기대해봄.
준영이가 반짝반짝한 재능을 가진건 맞지만 돈도 없고 빽도 없는 애라서 소위 있는 교수들이 아무도 안 맡아 줬겠지, 유교수는 아마도 구하다 안되서 차팀장 소개로 왔고 준영이 재능만 보고 일단 하겠다고 했는데, 의외로 애가 가르치는 대로 따라오고(차 팀장회상때 준영이 좋아서 배웟으니까) 자기가 가르치는 족족 상을 타왔겠지. 어느 순간부터 준영이가 상타는게 자기 교수법이라고 믿고 싶어지고 그렇게 굳어버렸는데, 준영이가 불쑥불쑥 자기 마음대로 치니까 들어볼것도 없이 그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열등감..으로 인한 대리만족. 그릇이 작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