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계좌에 삼백 남았고
부모님은 도와주는 분이 아니라 도와줘야할 대상이고
엄마는 암수술해서 돈써야한다고 하고
아빠도 정경이가 계속 지원해줬다는거 그거만큼 줘야할텐데 그거 만들 돈벌이는 쉽지않고

그나마 젤 지원해주는 재단이사장님 계신데
문제는 앞으로 정경이가 재단이사장이 될지도 모른다는 것

게다가 중고등 대학교시절에
그나마 남은 인맥이라곤 정경이랑 현호
그 어린시절의 우정을 줄타기하듯 유지해왔는데 그걸 깨기엔 힘들고

피아노로 밥먹고 살려고 해도
국내 시장은 제한되어있어서 파이는 뺏겼고

사랑을 선택하면 정경이랑은 소원해지니 재단 지원 받기는 더 어려워지고

그나마 남은건 차이코스프키 콩쿨 우승해서 다시 국내 분위기를 바꿔서 인기를 끌어올리는 것..


뭐 드라마니까 사랑을 선택하겠지만
저 상황이 현실이라면 그리고 현실적인걸 그리기 원한다면
한방에 송아에게 가긴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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