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라는 제목은
브람스와 슈만과 클라라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건데..

차라리 현호랑 정경이가 정말 사랑하는 사이였고
준영이가 나타나면서 정경이가 마음이 준영이에게
흔들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였다면 더 절절하고
재밌었을것 같은데
지금 너무 그냥 개연성이 ㅠㅠ

아무리 그래도 15년을 좋아했던 여자인데
새로운 여자가 나타나서 마음이 정리 되는것도 웃기고
왜냐면 준영이는 정경이랑 사귄것도 아닌데
원래 이루어지지않은 짝사랑은 쉽게 변하지 않잖아.
애초에 친구의 여자이기 때문에 포기하는것도 이상하고..

뭔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진 모르겠지만
정경이가 나쁘게 그려지는 것도 좀 웃겨.
정경이는 자기 마음에 솔직한것 밖엔 없는데
양다리를 걸친것도 아니고 헤어지고 준영이한테
다가가는건데. 뭔가 송아가 주인공이라 그런지
정경이 나쁘게 메이드하는것도 좀..

아 ㅠㅠ 머리아퍼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