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이스크림 닦으라고 내밀 때였거든
피아노만 닦던 걸 아이스크림 닦으라고 준 것도 그렇지만
송아에게 '정경이의 손수건'을 아무렇지 않게 내미는 걸 보면서
저게 정경이한테 받은 거였다는 사실은 준영이에게 점점 잊혀지고 그저 무언가를 닦는 손수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게 됐구나 싶더라고
준영이가 뒤늦게 송아가 그 손수건을 왜 안 받았는지 자각한 걸 보면서 이 생각이 더 확실해졌어
오늘은 조금 더 달라진 준영이를 볼 수 있을 거 같아
피아노만 닦던 걸 아이스크림 닦으라고 준 것도 그렇지만
송아에게 '정경이의 손수건'을 아무렇지 않게 내미는 걸 보면서
저게 정경이한테 받은 거였다는 사실은 준영이에게 점점 잊혀지고 그저 무언가를 닦는 손수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게 됐구나 싶더라고
준영이가 뒤늦게 송아가 그 손수건을 왜 안 받았는지 자각한 걸 보면서 이 생각이 더 확실해졌어
오늘은 조금 더 달라진 준영이를 볼 수 있을 거 같아
ㅇㅇ
어차피 아이스크림 닦으라고 줄 정도면 막쓰는 손수건 아니냐... 콩쿨때 쓰라고 준 손수건 의미없이 막 쓰고 산건데 굳이 의미가...
ㄴㄷ 나중에 화장실에서 송아가 손수건에 대해 떠올리는거 보고서야 아..했지 송아가 왜 거절하는지 몰랐었어 ㅋㅋ 그냥 물로 닦고 싶나 보구나
송아는 준영이하나하나가신경쓰이는거지 손수건의미도 자꾸 생각날거구 - dc App
이미 저 손수건 트렁크에 들어갔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