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던 작년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피아노 부문 우승자는 알렉산드르 캉토로프란 프랑스 피아니스트였어.

차이코프스키 콩쿨 결승(3라운드)에선 지정곡으로 차이코프스키 협주곡과 자유곡으로 다른 작곡가의 협주곡을 쳐야함.

러시아에서 하는 콩쿨이고 워낙 러시아 편향적이란 말도 많이
나오다보니(작년 입상자 중 러시아인 숫자만 해도ㅋㅋ) 러시아 곡을 고르는 연주자가 많고, 실제로 작년 입상자 중에 한명 빼곤 러시아 작곡가인 라흐마니노프, 프로코피예프의 곡들을 쳤음.

비러시안 작곡가의 곡을 결승에서 친 단 한 사람이 우승자인 캉토로프였는데 이 사람이 친 곡이 브람스 피아노협주곡 2번임(지정곡인 차피협도 혼자 2번 침).

준영이가 차콩을 나간다면 결승에서 브람스를 치는 장면이
나온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