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의 고백후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며 기다려줄수있냐는 준영
개인적으로는 이대답 엄청 좋았어

신발끈 묶어준다니까 반하기싫다고 자기가 묶는 송아
자기마음이 너무커지면 다칠수있다는걸 상대에게 알려주면서 또 다시한번마음을 전달하는 송아만의 방법 동윤이한테도 윤사장이라고 조심스러워하던 송아였는데 준영이한테는 직접 고백했지만 아직 기다리는기간이니까 이정도의 거리는 필요하다는 걸 스무스하게 표현함

잤다던 정경이말에 오해안하는 송아
병먹금 엄청잘해서 신선했음 ㅋㅋ
게다가 계속 기다릴건데 알고는 기다리고 싶다는데
와 이런말을 어떻게 하지 싶더라

아 마지막장면도
준영이가 그렇게까지 아니라고 하니까 서운하다고

송아땜에 그랬다고하니까
그렇게 말하지말라고 사소한거하나하나 신경쓰이는데 이제그러기싫다고 하는 송아

자기마음을 저렇게 솔직하게 다 보여주는데도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지도않고 그만큼 자신도 존중받고싶음을 말하는 대화능력이 뭔가 너무 예뻐보여

상처받기싫어서 괜히 방어기제치지 않고 상대에게 표현을 하면서도
자신이 어떻게 상처받았는지도 잘말해

너무사랑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