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처음에 볼 때는 송아입장으로 봐서 그런가
얘 왜 이러냐 싶었는데
준영이가 누구한테 이해해달라고 말하는 게 처음 아니었나 싶더라고
늘 누군가를 이해하는 입장이고 배려해야 했고 자기는 늘 뒷전이었던 애가
이해받고 싶고, 이해해줬으면 좋겠고, 자기 감정 그대로 드러내 보인 사람이
설마 송아가 처음일까 싶어서 안쓰럽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