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이 고백에
정경이가 반주해달라 할 때
송아 생각이 낫겠지?
정경이가 왜 하고 싶은지
준영이에게 왜 못다가갔는지 말할때
송아가 더 더 더 생각낫겠지?
"송아씨 이러면 나 못다가가요."하고 쌩 하고 와버린 자신이
모질이라고 생각했겠지?
울며 아퍼하는 정경이가 있는데 송아가 얼마나 아팠을까만 생각나는거야
그래서 해줄께 친구로 해줄께 하고 정경 놔두고
송아맘 아프게 한거 넘 맘아퍼서..
준영이 한걸음에 달려가고

송아 반주안해주는건 송아가 상처 받을까봐 안해주는건데
울 송아는 잘 이겨내. 그니까 염려말고
담주 사귄다고 공개하는거처럼 반주해도 돼
상처줄까봐 속으로 담지말고 송아랑 손잡고 상처 극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