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선수들 무용가들 음악가들한테 좋아하는 일 해서 늘 행복하겠다고 하면 좋은 기억은 우승하거나 인정받는 순간 딱 그 순간뿐이고 연습할때 힘들어서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대부분이라고 흔히들 말하잖아ㅠ 준영이 1회 첫등장씬 보면 되게 경건하지만 한편으로는 피아노를 어려워하는 느낌이 들거든ㅠ 흔들리는 마음 다잡고 전투하러 가는 무사 같아서 그 장면이 늘 뇌리를 떠나지 않더라고ㅠㅜ 아무리 좋아하는 일도 직업이 되면 힘들다잖아ㅠ 근데 어제 준영이가 그런 피아노 앞에서 평생 못 잊을 좋은 추억 하나 만든게 난 참 좋고 그렇다
[일반] 피아노 앞에서 키스한게 정말 좋은게
익명(106.102)
2020-09-23 14:25
추천 2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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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후 리허설룸은 둘만의 사랑의 성지 ㅎㅎ 사실 준영이가 경후와의 관계가 재정비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둘을 만나게 해준 곳이라 송아든 준영이든 경후와 인연은 이어졌으면 해. 지금으로선 송아 가능성이 커보이고. - dc App
백퍼공감 글쓰는 사람들은 키보드만 봐도 구토증 생기고 화가들은 실제로 물감 알러지 생길 정도로 질려한다는데 준영에게 피아노에 대한 무게감 엄청날 거 같아 그래서 재능은 없는게 축복이라고 한 말 더 절실히 느끼게 되네ㅜㅜ 근데 피아노 앞에서 입맞춘 준영이 이제 좀 숨 쉴 수 있을 것 같아
오그러네
글쿠나... 많이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