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선수들 무용가들 음악가들한테 좋아하는 일 해서 늘 행복하겠다고 하면 좋은 기억은 우승하거나 인정받는 순간 딱 그 순간뿐이고 연습할때 힘들어서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대부분이라고 흔히들 말하잖아ㅠ 준영이 1회 첫등장씬 보면 되게 경건하지만 한편으로는 피아노를 어려워하는 느낌이 들거든ㅠ 흔들리는 마음 다잡고 전투하러 가는 무사 같아서 그 장면이 늘 뇌리를 떠나지 않더라고ㅠㅜ 아무리 좋아하는 일도 직업이 되면 힘들다잖아ㅠ 근데 어제 준영이가 그런 피아노 앞에서 평생 못 잊을 좋은 추억 하나 만든게 난 참 좋고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