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니엘 몰쥬라고 한다.



노즈- 포도, 건포도, 중후한 에스테르, 말린표고. 꼬냑치고 발향감이 썩 좋지는 않다. 꼬릿하고 쿰쿰함.

- 건포도, 더스티한 느낌의 향신료(후추 클로브, 팔각 이런 애들 그런데 너무 오래되서 향이 다 빠진것 같음...)

- 미약한 밤꽃, 곶감. 청포도. 끈적한 검은 당과 그 사이 미묘한 푸릇한 당의 조화.

- 시간이 지나면 미묘한 밤꽃냄새, 오래된 나무창고에 들러 붙어있던 흑설탕, 더스티 미약한 청포도와 건포도 대추야자


알콜이 완벽하게 통합이 안됨. 다만. 시간 지나면 괜찮아진다.

전체적으로 꼬릿 쿰쿰한데 이따금씩 밝은 청포도가 살짝씩 터치함.

발향감이 막 썩 좋지는 않음. 이 부분은 마이너스.



팔레트- 묵직하다. 탄닌감. 달달함. 쓰고 신맛. 사과, 포도, 꽃향기, 건포도,란시오,더스티.버섯.


그냥 꼬냑 치고는 확실히 무겁고, 위스키랑 비교해도 바디감은 무거움.

그런데 막 미친듯이 달거나 그러지는 않다.



피니쉬- 버섯같은 느낌. 자연 친화적인향. 쌉싸래한 향신료, 클로브 생으로 씹어먹는거 같음, 민티함. 텁텁함.


제법 길다. 텁텁함이 썩 유쾌하지는 않음.



✦ 추천하지 않음

✦✦ 한번쯤은 먹어볼만함

✦✦✦ 맛있지만 바틀을 구매할 정도는 아님.

✦✦✦✦ 취향에 따라 바틀 구매를 고려 해볼만 함.

✦✦✦✦✦ 무조건 적인 바틀 구매를 권장.



가격 생각하면 취향에 따라 바틀 구매를 고려 해보기에도 좀 힘들것 같다. 그래서 3-4 줬음.

내 기억으로는 이게 70정도 했던것 같은데 그 돈이면 그냥 대마도 갔다 오면서 바스 암에그넥, 아니면 깔쌈한 럼 두병 집을거같음.

맛이 없거나 그런 건 아니다만... 가격이 흠...

만약에 조만장자라서 돈 딱히 신경 안 쓰면 4점 정도도 줄만한것 같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