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강한 오렌지 중심에 전반적으로 건과일 단내가 난다. 불 안붙은 시가 냄새도 간혹 지나간다. 시가 냄새는 처음 스쳐지나갔을 땐 시가클럽 이름에 빠져 멋대로 상상한건가 했는데, 몇 번 더 맡아져서 완전히 착각까진 아닌 것 같다.

P) 머금고 있을 땐 청포도 느낌과 오크, 과일의 상큼함,  블랙베리 느낌 좀 있음

F) 오크, 건포도, 건자두 느낌이 강렬하고 오래 감

총평) 일단 맛은 괜찮음. 장퓨 20만원대에서 트레뷰는 아직 안먹어봤지만 그랑 리저브랑 비교하면 판정패. 그래도 여태 다른 코냑에선 감지가 잘 안됐던 냄새나 맛이 느껴져서 좀 신선했음.

나눔해주신 오목눈이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