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 롱넥으로 입문하여 일옥하면서 롱넥만 주구장창 먹다가, 입에 맞길래 그래도 오다가다 XO~엑스트라~오다쥬 등급을 좀 먹어봤거든요.
개인 취향으로 VT는 대체로 만족을 못 했고, 장퓨는 대개 만족스러웠으며 헤네시, 레미 보다는 마르텔과 까뮤 느낌이 좋았습니다.
근래 싱글몰트를 자주 접해 25~30년 언저리 라인까지 먹다보니 구매 가격대가 150~200대까지 올라왔는데요, 생각외로 고숙 셰리도 느낌이 참 좋더라고요.
질문드리고 싶은 게, '백 단위'로 넘어가는 좋은 꼬냑들도 가격 만큼의 만족감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경험이 없어서요.
일단 생각하고 있는 건 풍물에서 파라디나 루이 13세 하나 들여서 경험 할까 싶은데,,
개취겠지만 혹시 150~200(+-50) 언저리로 강추 하실만한 바틀 있으시면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 가격대의 프로프리에테르는 레로, VT 고숙성이 한국에서 구할만한건데 바쉐 오다쥬로 꼬냑의 란시오가 호감이면 (돈이 많다면) 그만한 거금을 써도 아쉽다고 생각은 안 들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그 가격으로 직구하면 30~40년 숙성 여러병 들여서 잘 안 하려고 하죠. - dc App
헤네시 파라디도 똑같이 본인이 란시오를 좋아하냐에 따라 마셨을 때 술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dc App
아.. 생각해보니 바쉐는 또 경험이 없네요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그럼 저기까지 안 가더라도 엑스트라 등급 위에서 원 픽 있으실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꼬냑의 란시오 했을 때 떠오르는 그 느낌은 좋긴 하더라고요! 댓글이 렉 때문에 엄청 늦게 달리네요;
대부호가 부럽구나...
레로 고숙빈티지, 부쥬 파밀리에, 테세롱LOT29 정도 먹어봤는데 얘네보단 장퓨 엔완 세병이 만족감이 더 크겠다.. 싶긴 했어요
엔완이 미래인가아아아 레로 고숙도 찾아봐야겠네요
풍물에 있는 마르텔 엑스트라 45도짜리가 진짜 개맛있는데 200인데 쇼부보면 150까지 가능할꺼임 그거 아니면 일본가서 알병 마르텔 꼬르동블루 디켄터 경매해서 구해봐 그거 잘구하면 면세안쪽인데 걔도 명품임
오... 걔는 매물 보고도 왜 그렇게 비싼 건지 몰랐는데, 역시 맛있으니까 비싼 거였었군요. 진지하게 얘도 생각해 봐야겠네용 일본 꿀 매물 정보도 감사합니다~!! 알아봐야겠네요
로르얘기??
대 부 호 레로빈티지 어떠십니까 - dc App
애니버세어 이런 게 있구나... 처음 알았읍니다. 다들 레로 얘기해 주시니 경험치 쌓아봐야겠네요
바쉐 오다쥬 맛있더라..
얘도 꼭 먹어볼게요 감사합니다~!!
묵직한 란시오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제비꽃 향이나 달달한 향이 직관적으로 꽂히는 걸 좋아하시면 그로페랑 보더리 N.64 추천드리고 우디함에 큰 거부감이 없고 복합적인 향과 맛을 좋아하시면 피에르 드 세곤작 앙세스트랄 추천드려요.
별도로 고숙성 입문은 바쉐 오다주가 괜찮은 가격대에 고숙성 캐릭터를 잘 보여줘서 오다주는 한번 드셔보시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쉐 오다주, 그로페랑 N.64, 앙세스트랄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