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따 존나 힘들었네;
모랑은 쉽게 넘어가서 얘도 쉽게 넘어갈줄 알았는데
와인코르크가 아니라 일반위스키처럼 손으로 여는 코르크인줄 모르고 스크류 왁스위로 박으려고 낑낑댐;
그리고 왁스재질 차이인지 뚜껑 방식 차이인지 왁스가루 겁나 흩날려서 신경쓰인다. 안에 들어갈거 같음
+ 코르크 상태가 비교적 안좋은듯함
아무튼 따니까 탱크보이 비슷한 달콤한 배 냄새가 확 올라왔음. 이렇게 맡으니까 사과보다 배가 더 나은거 같기도 ㅋㅋ
캐런잔에 따르니까 탱크보이 냄새는 아주 약해지고 예전에 듀퐁cs에서 맡았던 돌가루 비슷한 냄새가 섞여서 남
맛은.. 모랑 뚜따 직후보다는 훨씬 나은데 그래도 2주 후에 다시 보자!
사과대장 이야
너어는 사과술 안마셔?
왁스는 과감하게 제거하셔야 가루가 덜 날립니다. 와인 따실 때도 참고하시길
뭐로 제거하시나요. 와인처럼 그냥 코르크째 뽑는 경우는 왁스 위쪽에 칼집내고 그대로 스크류 박아서 왁스쨰로 뽑아올렸었거든요. 근데 뚜껑이 있으니까 좀 애매하네요
라귀올 소믈리에 나이프 가지고 계시면 칼로 도려내시는게 편해요 걔는 호일커터 부분이 길어서 왁스 잘라내는데 아주 용이합니다. 오래된 왁스드 된 버틀은 왁스가 유연해지게 손으로 꾹꾹누르면서 돌리거나 드라이기 같은걸로 약간 가열 후 벗겨내시면 수월하게 작업하실 수 있어요. 일반적인 바틀은 칼집없이 그냥 푹 찔러서 코르크를 과감하게 빼내세요
그래야 주변부 왁스까지 같이 딸려오면서 깔끔하게 오픈됩니다.
나이프가 술값보다 비싸네요
드라이기 생각을 못해봤네요
와인드시거나 뭐하실 때 깊이 들어가시려면 결국 라기올 하나 아소 하나 정도는 가지시거나 써 보실 날이 올거에요 ^^
캐런잔 노노. 벌룬글라스 적극추천
벌룬은 당장은 없는데 레드와인 잔이면 좀 나을까?
벌룬글라스가 약간 작은 레드와인잔이라 더 좋으실거예요 싼것도 괜찮으면 다이소에서 2천원짜리도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