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cantada Domaine Morlannes
Finish Sherry Oloroso

N) 알콜부즈는 적은편이다
초콜렛과 바닐라, 견과류가 지배적으로 느껴진다
건포도느낌보다는 청포도에 가까운 느낌도 나긴하지만 앞의 세 노트가 너무 지배적이라 몬가 포돗물 같지 않아 이상하다
약간의 정향과 시나몬이 있지만 미약하여 올로로소 캐스크에서 기대할만한 느낌은 아니다
오렌지필과 오렌지의 느낌도 존재한다 새콤보다는 달콤에 치중한 오렌지다
노징이 전체적으로 매우 달콤한 느낌인데 진짜 밀크초콜릿같다

P) 일단 팔렛또한 엄청달다
도수가 꽤나 있는듯 하고 질감도 적당하지만 뭔가 바디감이 나쁘지 않은편인것 같다
맛도 뭔가 초콜릿이 지배적이다 견과류 느낌과 혼재되어 헤이즐넛 초콜릿을 먹는듯 하다
오렌지 느낌도 노징과 마찬가지로 느껴지지만 노징에서의 오렌지보다는 새콤함이 살짝 증가한 느낌이다
팔렛은 뭔가 통에 먹혔나? 생각이 드는데 올로로소 캐스크가 이렇게 달달한건 또 처음 경험해본다 통 정보를 그냥 셰리라고 했으면 PX라고 믿었을듯하다

F) 초콜릿이 팡 하고 터지며 너티, 건포도, 우디, 오렌지, 빵, 다시 우디 순으로 이어진다 피니시는짧고 굵게 치고나오다 희미해지는 편이다 전체적인 길이는 적당한편이다

통질을 한것은 지금까지 포트캐 까뮤만 마셔봤는데
셰리캐스크 포돗물은 처음 마셔봐서 신기한 경험이었다
하지만 캐스크의 캐릭터를 살렸다고 보기엔 너무 달콤하고 스파이스들이 약해서 애매한 느낌이다
과장을 조금 보태면 헤이즐넛 초콜릿 리큐르같은 느낌이라고 느껴졌다
드라이하고 스파이스 캐릭터들이 뿜뿜했다면 참 좋았을텐데...
포도끼린물+포도통은  달달하지 않게 만드는것이 어려운건가? 라는 생각이 드는 한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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