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오디네르의 Aunis와 루아르 IGP 의 Pineau d'Aunis
이 이야기를 하려면 과거 역사 이야기를 해야함.
아키텐 공국과 오니(Aunis) 지역
오니(Aunis)는 현재 샤랑트 마리팀(Charente-Maritime) 지역에 해당하며, 1374년에 역사적인 지방으로 지정된 프랑스에서 가장 작은 지방입니다.
이 지역은 아키텐 공국의 봉지(fief)였으며, 엘레오노르 드 아키텐(Eleanor of Aquitaine)이 잉글랜드 왕실로 가져온 영토 중 하나 입니다.
한때 이 지역에서 피노 도니가 재배되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오늘날에는 거의 재배되지 않습니다.
와인 작가 오즈 클라크(Oz Clarke)는 이 포도가 중세 시대 소뮈르(Saumur) 인근의 ‘오니스(Aunis) 수도원’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현재 이 수도원의 유적은 시농(Chinon)의 퐁트브로 수도원(Fontevraud Abbey) 소유로 남아 있습니다.(가설1)
기원설과 확산
저자 미셸 프레이시네(Michel Freyssinet)는 피노 도니가 원래 방데(Vendée) 지역에서 유래했으며, 대서양 연안을 따라 항해하던 소금 무역 상인들에 의해 루아르 지역으로 전해졌다고 주장합니다.
미셸 프레이시네에 따르면, 이 포도나무는 9세기경 사르트(Sarthe) 지역(루아르) 의 샤엔(Chahaignes, 현재 루아르 Jasnières , Coteaux-du-Loir)에 처음 심어졌다고 합니다.
중세 시대: 영국과 프랑스 왕실의 와인에 대한 애호
피노 도니는 13세기경 잉글랜드에서 알려졌으며, 헨리 3세(Henry III, 잉글랜드 국왕)가 특히 선호했습니다.
1246년, 헨리 3세는 자신의 어머니이자 앙굴렘 출신의 이사벨라(Isabella of Angoulême) 덕분에 피노 도니스 와인을 수입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당시 영국에서 피노 도니 와인은 ‘뱅 클레레(Vin Clairet)’로 불렸으며, 색이 더 짙은 땅튀리에(teinturiersm, 레드 품종, 현재 프랑스에서 재배하지 않음)와 블렌딩되었습니다. 일부 와인 전문가들은 피노 도니스가 바로 ‘클래렛(Claret)’의 원조라고 추정합니다.
백년전쟁(1337~1453년) 중, 프랑스 국왕 샤를 7세(Charles VII)는 1425년에 부르고뉴 공작-필리프 르 봉에게 피노 도니 포도를 평화의 선물로 주었습니다.
1755년 작성된 프랑스의 한 토지 계약서에는 현재 루아르-아틀랑티크Loire-Atlantique 지역의 라 튜르발 La Turballe 항구를 가리키는 Plant d’Auny de Trescallan이라는 명칭이 기재되어 있는데, 이는 피노 도니가 샤랑트(현재의 코냑지역)의 Aunis-Saintonge 지역에서 유래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합니다. 이 지역에서 유래한 피노 도니는 브르타뉴와 오니-생통주 간 활발한 해상 교류를 통해 브르타뉴에 정착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루아르 강 유역을 따라 확산되었다고 추정됩니다. (가설2)
19세기부터 현대까지: 피노 도니의 쇠퇴와 보존 노력
1816년, 앙드레 줄리앙(André Jullien)은 피노 도니가 루아르 지역에서 특히 투렌(Touraine)의 로슈(Loches)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다고 기술했습니다.
1845년, 프랑스의 포도학자 알렉상드르-피에르 오다르(Alexandre-Pierre Odart)는 피노 도니를 ‘슈냉 누아(Chenin Noir)’라고 부르며, 슈냉 블랑(Chenin Blanc)의 변종일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21세기 유전자 검사 결과, 피노 도니는 슈냉 블랑이나 피노 누아와 관련이 없는 독립적인 품종임을 확인되었습니다.
19세기 필록세라 대재앙과 현대적 위기
19세기 말, 유럽의 대부분의 포도밭을 황폐화시킨 필록세라(Phylloxera) 해충은 피노 도니스의 재배 면적을 크게 감소시켰습니다.
이후 파리-보르도 철도 건설, 1980년대 고속철도(TGV) 개발 및 LGV 아틀랑티크(대서양)와 LGV 수드-유럽 아틀랑티크의 건설로 인해 피노 도니 포도밭이 더욱 축소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양조업자들은 이 품종을 보존하려는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1958년, 프랑스에서 피노 도니는 1,741헥타르(4,302에이커)에 달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09년에는 435헥타르(1,075에이커)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루아르 생산자 샤토 이본느가 만든 피노 도니 2022 빈티지
레드베리와 시나몬, 후추의 스파이시의 조화로, 미디움 라이트바디여서 레드베리의 가벼운 노트와 어울린다.
라이트한 레드베리 노트와 스파이시 노트 위주여서 들이키기에는 좋으나, 묵직한 품종와는 거리가 있다.
피노 도니가 유행했을 당시에는 라이트한 계열의 와인이 유명하여서 그 때의 감성을 느끼기고 싶다면 추천하는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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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냑에서 올라가다보면 루아르계곡이던가..
좀 많이 올라가긴 해야함... - dc App
교육자료 개추개추
술 마시면서 즐기기 좋은 정보가 더 끌림. - dc App
품좀 이야기도 재밌네요 유익추입니다! - dc App
위니블랑 이야기 하면 한권 나올듯ㅋㅋ - dc App
이게 술이야기야 역사이야기야
정보추 - dc App
수분감이쫌과하긴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