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gnac
Laurent Merlin - Hors Pair
over 50 years ( 50-80 )
Petit Champagne - Arthenac


당주 사망 후 딸이 물려받았다가 먼가 열심히 하려고 시도하는 와중에 미국인 남편만나서 땅 팔고 폐업했다는 생산자입니다...

이 꼬냑은 쁘띠 상파뉴 - Arthenac에서 생산됐는데, Arthenac은 Archiac과 더불어 그랑상파뉴와 유사한 토양을 가지고 있어서 고품질의 꼬냑을 생산하기에 좋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중간 이상 가는 바디감에  가벼운 느낌의 달콤함이 풍부합니다. 설탕에 절인 과일, 말린베리류, 숙성감, 버섯, 민트, 허브, 풀 혹은 생강이 떠오르는 매캐함(?), 카카오, 아주 부드러운 오크와 향신료,  맛도 상당히 풍부한 편으로 그랑상파뉴 꼬냑과 상당히 유사하고 긴 숙성기간을 거쳤는데도 프레시함이 살아있어서 몇십년 더 숙성시켜도 버틸 것 같은 힘이 느껴집니다.



개봉 직후 잔에서 10-20분 시간 준 뒤에 마셨는데 상당히 좋았네요. 에어링 잘 되면 진짜 맛있을 듯 합니당





세줄요약
1. 폐업생산자의 비장주! 고품질의 꼬냑
2. 쁘띠인데 말안하면 그랑상파뉴라 했을듯
3. 에어링을 더 시켜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