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약 마셔본건 헤네시VSOP 밖에 안 마셔봤는데 그때 너무 기대한 나머지 실망이 너무 컸음. 근데 XO부터 진짜 꼬냑이라는 글을 보고 저번에 부모님 선물로 드린 고띠에르XO를 가족하고 같이 마시려고 까봄. 오늘 기분 좋은 날이기도 해서 ㅎㅎ. 마셔보니까 왜 XO부터 다르다고 하는지 확실히 느꼈음. VSOP등급은 마실때 알콜맛(?) 비스무리한게 확 느껴졌었는데 XO는 달달한게 올라오고 뒷맛도 깔끔하더라. VSOP는 독하기만한 위스키랑 비슷하다고 생각했었는데 XO 마셔보니까 나중에는 돈 많이벌어서 루이13 먹어보고싶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