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즈: 건포도, 자두, 대추, 견과류
풍부한 과일 향이 터진다. 동시에, 대추스러운 달달하면서도 씁쓸한 향이 지나가며, 익숙해지면 견과류의 고소함도 스멀스멀 올라온다. 주된 향은 달달함이지만, 씁쓸하고 떫은 허브와 고소한 견과류도 약간 올라와서 굉장히 다채롭다.
팔레트: 흑설탕, 바닐라, 생강, 레몬
누군가 듀퓨이 로트 73이 화이트와인과 비슷하다고 하였는데, 무슨 의미인지 대충은 알 것 같은 맛이다. 상큼하고, 은은한 단맛에 약간의 감칠맛이 나는데다 탄닌감이 많지 않다.
피니시: 건포도, 꿀, 흰꽃
고숙성임에도 불구하고 묵직하기보단 화사하고 산뜻한 피니시가 느껴짐. 그래도 꼴에 고숙성이라고 굉장히 오랫동안 피니시가 남아있는 점이 매력이다.
총평: 포도의 정수
단맛, 짠맛, 신맛, 감칠맛이 굉장히 조화롭고, 포도술 하면 떠오르는 뉘앙스가 전부 담겨있다고 느꼈음. 브랜디 특유의 풍미를 극대화시킨 노트들은 이 꼬냑의 가치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다. 가장 맛있는 꼬냑이 무엇인가? 에 대한 질문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듀퓨이 로트 73은 가장 꼬냑다운 꼬냑이라고 생각한다.
타닌 없어서 조와
아 루팡중인데 맛있겠따 침고인다 침고여
@듀퓨이 없어!!!! 돈은있는데 물건이 흑흑흑
조아조아 브랜디갤이 살아난다
아 이거 딱 내스타일인데..
크으 73잘샀다 - dc App
뜯고 싶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