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뮤 프레스티지 수기 라벨

클로드 까뮤 센세 시절 수기라벨 보틀입니다
아마 90-00년대 생산


절반 넘게 덜어놓고 초급속 에어링을 며칠간 시켜놨는데도
풀리려면 한참 남아서 아쉬웠네요

그래도 오래된 까뮤의 농밀함이나 깊이감이 느껴지긴해서 맛있었습니다. 1주 좀 더 지나고 향만 맡아보니까 사과식초를 비롯한 다양한 향들이 잘 피어오르네요. 나중에 리뷰 한번 더 쓸 예정..






까뮤 깔바도르 20주년 기념 보틀

20년 숙성 베이스에 고숙성 원액을 낭낭하게 스깠다고 합니다


얼마 안풀렸는데도 상당히 프루티해서 맛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프레시하고 달콤한 사과류 향이 가득한 깔바 원하시면 추천

역시 사과 대장들의 쪼인트 보틀은 다르다..!







살리냑 엑스트라 '100년'

60년대 병입으로 추정되고 100년 숙성이니 프리필록세라 원액 확정입니다.

프루니에 올드보틀이나 레이몽라뇨 에리타쥬에서 느꼈던
(긍정적인 느낌으로)산패한 지방질의 랑시오가 풍부했고, 고숙성 올드 코냑이라 진하고 다크다크한 느낌이 가득할 줄 알았는데 오렌지 정도가 떠오르는 생생함이 느껴져서 신기했습니다. 폴블랑슈의 힘인가..!?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
나중에 싱싱한 혀(?)로 다시 마셔봤음 좋겠네용...





꼬냑수련생 도전과제
-프리필록세라 보틀 마셔보기
-100ans 적힌 보틀 마셔보기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