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eaf603b5f46d82239ef5944e9c701e37e0da45f320bdc7e52439375279aecb3d8ad40bfe4ce86228f1636f64777614a524bbc05e32

아는 형이 모임에 굴러다니는 알마냑을 가져오신다길래 봤더니 이녀석. 씰링 뚜따하고 향을 맡아보니 부드럽고 온화한 향이 피어나길래 거침없이 입에 물었다가 시트러스 폭탄이 터져 깜놀했습니다. 굉장히 후르티하고 풀바디의 강건한 스타일. 피니시에선 시가터치와 우디함을 보여줄랑말랑~했으나 아쉽게도 끝내 보진 못했습니다. 아마 까서 바로 마셔서 그런 것 같으니 시간 두고 천천히 마셔보려구요. 간만에 잼난 알마냑을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