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위주로 마시다가


최근에 부랑디의 매력을 찾아가고 있는 브린입니다


롱넥 엑스트라는 상상했던 꼬냑의 향과 맛이어서


아주 만족해고 부랑디를 더 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라뇨 35번은 생각보다 향과 맛이 연해서 와닿는 게 없었고(거의 물 같았음)


장퓨 트레뷰는 롱넥 엑스트라처럼 직관적이진 않아도 라뇨보다는 과실쪽에서 더 잘 느껴지는 게 있어서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제 코의 분해능이 좋지 않아서 직관적이지 않고 복잡한 친구들은 쉽게 매력을 못 느끼는 듯 하네요


이번에 마침 부산을 놀러가는데


에포크 파이로 70번 내용이 브갤에서 종종 보여서 눈이 가더라고요


리뷰보면 직관쪽이라는 것 같은데, 가격이 생각보다 강해서 (40 초반)


파이로를 구매하느냐, 이돈으로 다른 부랑디를 더 사마셔 보느냐, 연말 일본 여행까지 버텨서 일본에서 사오느냐 하는 고민이 됩니다.


파이로가 브린이가 사 마실만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