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브랜디는 먹어본 게 많이 없어서 나름 리스트를 만들었다지만 그 외에서도 좋은 것들 있으면 추천 ㄱㅅㄱㅅ


먹어봤던 거 (나폴 이상으로만)

까뮤 xo슈페리어 - 맛에서 시트러스는 좀 아쉽지만 플로럴+프루티 향이 너무 좋음

레미 클럽 - 민티를 좀 싫어하는 편이지만 과하지 않게 적당했음

헤네시 xo 현행 - 무난하게 달고 진한 느낌으로 맛남

레미 xo 현행 - 이게 좀 애매한건가 레미 클럽이랑 큰 차이가 없었음

다니엘 뷰쥬 로얄 - 첫 cs꼬냑이기도 하고 좀 어린 느낌은 있었지만 윗단계는 맛있을 거 같기는 했음

고띠에르 xo - 다크 초콜릿의 꾸덕함, 가당한게 확실하게 느껴지는 달달함. 대신 그 가당이 쓴 맛으로 이어지는 건 아쉽

프랑소와 페이로 lot 67 한복 - 평소 위스키만 마셔서 그랬나 베스트. 맛에서 워터리함이 하나도 없고 향신료 + 카라멜이 강렬하게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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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냑이 아니라면

아르민 10년 - 시가 느낌? 아르마냑이 뭔지는 잘 알겠는데 난 꼬냑 취향인

아라라트 5년 - 고숙 먹어봐야 알겠는데 이건 알콜이 따로놀더라

불라xo - 처음에는 너무 이상한 맛이었는데 에어링 오래되니 좋아지더라

정도까지만 기억나는듯


그래서 이번에 일본 가는데, 슬롯은 대충 3~4병 가능해서 널널하단 말이지


일단 픽스한 건 까뮤 롱넥 엑스트라 정도 + 까뮤 바카라 싸게 나오면 그거? 고, 지금 생각하고 있는 픽들은


무카와에서

프라팡 vip xo 1.4만엔

프랑소와 페이로 xo 9.5천엔

라뇨 no. 35 2.5만엔

다니엘 뷰쥬 브룻 드 풋 40년 2.8만엔


시나노야에서 (지금은 다 매진이라 안될듯)

듀퓨이 평 좋은거 3만~4만엔 사이


이정도 생각중인데 시나노야는 매진이기도 해서 다른 곳들도 알아봐야 한단 말이지...


1. 다른 선택지들도 포함해서 먹어 봤던 꼬냑들 취향 기반으로 (민트는 별로고 꾸덕한 쪽 / 플로럴+프루티는 둘 다 좋아하는듯) 다른 애들 뭐가 좋을까? 가격은 면세 범위만 잘 맞추면 (면꽉 - 롱넥 엑스트라 이하) 될꺼같은데

2. 듀퓨이도 그렇고 다 솔드아웃이라서 온라인으로 구할 방법이 무카와 일옥 말고는 더 없을까? 삿포로라 너무 볼모지일 거 같은데


어떤 답이든 ㄱㅅㄱㅅ

이건 아까 릴달린 꼬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