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민트와 흙(란시오스러운 흙이 아니라 진짜 생흙내)으로 시작해서, 시간 좀 지나면 꾸덕한 건포도와 건자두가 올라오고 미묘한 바닐라와 플로럴도 있다. 알코올 자극 약간 있음.

P) 설탕절임 과일들의 맛이 강하고, 약간의 민트와 스파이스, 귤껍질 같은 떫은 맛과 탄닌감도 있다. 알코올 자극은 약간 따끔따끔한 정도.

F) 민트, 후추, 버섯 같은 랑시오, 좀 상쾌한 나무. 꽤 쎄고 길게 간다.

총평) ★★★★☆

로얄과 브룻 드 풋의 프로필을 골고루 쓰깐 것 같은 느낌. 가격은 로얄과 박빙이니 비교하자면....

강렬한 자극을 좋아하면 닥치고 로얄이 맞지만, 밸런스나 복합미는 XO를 절대 못 따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