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시장가면 늘 있는 그놈
생뻬 셈빼 샘빼 Sempe 뭔 이름인지 하도 다양해서 검색하기도 힘든 그놈

자노 나폴레옹이 꾸덕꾸덕한 감초에 달다구리 끈저억 한 느낌이라면


이놈은 여리여리한 느낌이다
근데 좀 정리가 안되고 레마마틴 비행청소년맛이 남
맛이나 향이 얇은편이라 대충 생각하면 맛탱이가기 직전인가 할텐데
얇지만 사라지지 않고 잔잔하게 중심이 깔리면서
그 중심을 바탕으로 옅은 과일향

약한~ 바닐라 살짝 프루티하고 포도 톡톡쳐준다

근데 아르마냑 특유의 정리 안되는 느낌이 좀 있음...
이걸 긍정적으로 볼수도 부정적으로 볼수도 있음
먹을만 하긴 한데 애매하다


가격 8만인데 
나는 조금더주고 그냥 뮤꼬나 오타드같은 꼬냑 집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