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 처럼 세세하게 캐치하며 하지는 못합니다. 영 재능이 없어서요

그저 있는 그대로 느낀점을 작성 하였습니다.

또한 놓친 부분도 많을테고 부족한 면 도 있습니다. 개인의 느낌이 들어간거다보니 주관적일테구요

그러니 그냥 그렇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향: 처음엔 폭력적인 흑설탕의 향과 청포도쪽의 향 그러다 차차 약해진다. 조금 단순한 향 느낌입니다.


맛: 포도껍질쪽의 쌉쌀한 맛과 달달한 포도의맛과 약간 우디한 느낌이 섞여있습니다.

피니쉬에서 란시오와 약간의 짭짤함 그리고 포도과육의 단맛 입안에 쌉쌀한맛과 란시오 그리고 탄닌이 계속 남습니다.


장점: 가격에 이 정도면 매우 매우 만족 특히 꼬냑쪽에서 피니쉬는 항상 아쉬웠는데 비교시 오래 갑니다.

또한 직관적으로 느끼며 편히 먹을 수 있습니다.


단점: 상태 안 좋은 애들이 많기로 유명한 제품이다 보니 잘 선별 해야 합니다.

너무 찐한 느낌은 과한 탄닌감과 씁쓸함으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섬세하며 복잡성과는 맞지 않습니다.


총평: 아르마냑의 첫 입문이고 뽑기운이 심한 녀석으로 아는데 다행히 잘 뽑았습니다.

왜 아르마냑을 남자의 술 꼬냑을 여자의 술 이라는 비유가 있는지 알 거 같습니다.

섬세한쪽과는 거리가 먼 대신 직관적이며 좀 더 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입안에 남는것도 좀 더 강하고 피니쉬도 상대적으로 긴 거 같습니다. 다만 그만큼 너무 과하단 느낌 도 받을 수 있습니다.

대략 일옥 국내배송으로 총 8만원 정도에 끊었었는데 이렇게 상태 괜찮으거면 생각날때 한병 주문해도 될 거 같습니다.



어우 맛있다. 아르마냑도 공부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