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Dully Grosperrin D67 A52 49.0% 

N: 살구, 귤락, 청포도, 노란꽃, 흑차, 젖은 흙 란시오

처음에는 살구, 청포도 과실과 귤락의 씁쓸함이 섞인
과실향조가 주를 이루다가 풀릴수록 노란꽃쪽의
향조와 흑차, 젖은 흙 란시오의 어두운 계열의 노트들이
천천히 피어오릅니다.

P: 살구, 아카시아꿀, 귤락, 민트, 정향, 패션후르츠

팔레트에서도 살구류 과육 느낌과 아카시아꿀에 민트 정향쪽 허브가 + 귤락같은 오렌지 노트들이 추가되니
꽤나 쓰게 다가오다가 피니쉬에 다가갈수록 패션후르츠
의 열대과실 맛이 살짝 올라왔습니다.

F: 살구, 패션후르츠, 정향

피니쉬에서는 살구류 과육에서 패션후르츠같은 열대 과실
로 넘어가는 늬앙스에 정향쪽 향신료가 킥으로 어우러집니다.

총평: 향에서의  흙쪽이 차쪽의 노트와 잘 어울린듯한
늬앙스를 주었지만 팔레트에서는 아직 씁쓸함이 조금
강해 살짝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피니쉬로 넘어갈수록
포텐이 보이는듯해 에어링후가 기대되는 한잔이였습니다.

위배식 평점: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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