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자마자 향이 확~ 퍼지네요!
레로는 부산주류페스타에서 쁘띠 1970 경험만 있어요
나눔해주신 ㅇㅇ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레로 1950 그랑 상파뉴

향 : 랑시오, 자두, 복숭아, 민트, 사과즙
- 처음엔 쿰쿰하다가 점점 밝아지는 랑시오
- 자두, 복숭아즙의 프루티한 향
- 사과즙의 달달한 향
- 허브나 포도 줄기같은 향도 나네요
- 잔에 남은 잔향은 고숙 꼬냑에서 느꼈던 맛있을거같은 랑시오가 남아 있습니다

맛 : 청포도, 사양벌꿀, 민트, 스파이스
- 라이트하고 부드러운 질감이네요
- 오크의 풍미와 함께 청포도, 벌꿀같은 달달함과 민티함이 같이 느껴집니다
- 전체적인 맛의 볼륨이 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여운 : 화한 민트, 오크, 탄닌, 스파이스
- 랑시오와 함께 화한 민트와 스파이스한 향신료의 맛들이 남아 있습니다

총평
향은 쿰쿰한 랑시오에서 풀릴수록 밝은 과실과 향신료, 사과즙, 허브같이 다채롭게 변하면서 계속 맡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맛에서는 물음표가 떠오르네요
처음에 단맛이 딱. 이후로 여러가지 화한 느낌들과 나무 쥬스의 맛이 합해지고 계속 입에서 굴려도 노트들이 쉽게 떠오르지가 않았습니다
레로 구매도 쉽지않네요 ㅠㅠ

좋은 경험 하였습니다. ㅇㅇ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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