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즈 - 건포도, 매실, 포도주스, 견과류, 계피, 건자두
- 진득하고 꿉꿉한 건포도향이 강하게 치고 올라온다.
- 설탕을 잔뜩 넣은 매실주를 떠올리는 향도 느껴진다.
- 견과류의 고소함이 드문드문 드러난다.
- 잔에 따르고 꽤 시간이 지나자 수정과의 계피, 건자두가 느껴지고 오래된 포도주스 뉘앙스로 끝난다.
팔레트 - 설탕, 호두, 커피빈, 스파이스
- 설탕물 같은 비어있는 단맛이 가장 먼저 느껴진다.
- 껍질을 꽤 제거한 호두의 고소함, 커피빈을 살짝 씹은 씁쓸함이 이어진다.
- 포도주스 인줄 알았는데 막상 머금으니 시럽을 잔뜩 넣은 커피를 마시는 듯하다.
- 한입 가득 머금으면 시큼한 포도가 약하게 느껴진다.
피니쉬 - 란시오, 과실주, 헤이즐넛 커피
- 짧지 않은 피니쉬가 있다. 란시오, 건포도 꿉꿉함, 설탕 범벅 과실주 등 노즈, 팔레트와 동일한 피니쉬가 올라온다.
- 숨을 깊게 들이쉬면 묘하게 헤이즐넛 커피의 향이 느껴진다.
총평
진득하고 달달한 꼬냑.
처음에는 하루에 몇잔이고 마실 수 있겠다 싶었지만 50ml를 마시고 나니 단조로운 노트들, 깊이가 아쉬운 맛 등의 이유로 쉽게 질린다.
디저트와 같이 마시거나 자기전 딱 한잔 달다리 가 마시고 싶을 때 너무 좋은 선택지
샤봇엑스님 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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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추추
ㄹㅂㅊ 꼬냑의 피니쉬없다고 하는데 얘는 그걸 개선했지만 오히려 팔레트가 비어서 아쉬웠어요
xo 레벨 중에서는 얘가 ㄹㅇ 원탑같은데 막 반병씩 하루에 들이키고 그러는거 아니면 찔끔찔끔 먹는 수준에서는 약점 없는거같음 - dc App
리뷰 추추
와.. 색도이쁘고 어케 술에서 저런맛이 나는걸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