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헤네시 XO
특징: 바틀 (1000mL - 3/4 남음)
알콜도수: 40%
설명: 꼬냑, XO 등급, 현행 꼬냑, 진한 황금색
N: 적포도, 껌 - 찐득한, 카라멜, 포도줄기 살짝, 건자두, 꽃꿀
- 상큼한 쪽의 달달한 맛이 코 점막과 달라붙는 듯한 찐듯함
- 꿀이 들어 있는 꽃잎에서 나는 상큼함과 화사함
P: 시트러스 (오렌지, 포도껍질), 달달한 맛 - 카라멜, 포도과육, 적사과
- 시트러스가 좀 치기는 하지만, 달달함 메인에, 하루의 마무리로 좋을 듯 하다.
- 단, 엑스트라 이상에서 보여지는 란시오는 나타나지 않음
F: 중간 정도 길이, 시큼함, 깔끔함, 찐득함, 열대과일
- 찐득하지만, 한편으로 깔끔하다.
총평: 모난 곳 없이 맛있다.
점수:
가격 미고려시 - 4
가격 고려시 - 3
면세가로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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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완벽한 술. 약간의 고칠 점이 있겠지만 그것을 내가 판단하기에는 옳지 않다.
4.5: 현실적인 최고점. 단순한 음식 이상으로 바라볼 만한 무언가가 있다.
4: 바틀로 (또) 구매하고 싶은 술. 한 병 집에 두고 천천히 아껴 먹어도 괜찮을 거 같다.
3.5: 바에서 보이면 또 먹어봐도 괜찮을 듯한 술.
3: 맛있게 잘 먹은 한 잔.
2.5: 경험비. 개인적으로는 맞지 않았지만 완성도가 있거나, 뭔가 아쉽지만 납득 가능한 정도.
2: 단점이 뚜렷하고, 한 잔으로 충분한 술. 실패했지만, 매우 실험적인 술.
1.5: 더 이상 먹기 싫은 술. 희석식 소주가 위치함.
1: 절대 안 먹을 것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애증의 꼬냑 헤네시 XO이다. 아직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꼬냑이자 부의 상징, 그리고 현행이 과거 구형에 비해 그 품질이 많이 떨어졌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바로 그것이다. 또한,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다른 5대 꼬냑, 혹은 다른 유명한 꼬냑도 풍물시장 등 구형을 찾아보면 그 가격이 그리 높지는 않으나, 유독 헤네시의 경우 2차 시장에서도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한국 면세점이 전 세계 최저가라 해도 무방할 정도의 기묘한 시장 가격 책정을 보인다.
맛과 향의 경우, 그 명성이 죽지 않았다는 듯 깔끔하게 맛있고, 가장 표준적인 형태의 꼬냑이라 생각할 만 한 것 같다. 특정 노트가 강력하게 지배하기보다는, 전반적인 밸런스가 잘 맞춰졌으며 꾸덕한 느낌의 꼬냑이다. 아무리 현행 헤네시가 죽었다는 이야기는 많이 한다지만, 다른 구형 꼬냑들과 큰 차이는 없다. (XO급 기준) 어짜피 5대 꼬냑 산다면 카라멜 색소와 설탕이 상당 부분 들어가는 것은 자명하니, 접하기 쉬운 XO급에서 복잡한 란시오나 포도, 자두, 사과 이외의 풍미를 느끼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괜히 가장 유명한 꼬냑이 아닌만큼, 그 퀄리티는 여전히 높다 생각된다.
가끔 면세로 싸게 풀릴 때가 있는데, 그때 맞춰서 사보자. 이번 꼬냑의 경우도 올해 여름, 1L 제품을 14만원 정도에 판매하였기에 매우 저렴하게 구매하였다. 면세가 제외하면 별로 메리트가 없으니 2병 구매한다면 일본 찍턴이 더 저렴할 것이다.
리뷰추
갤1호 신형리뷰 추 - dc App
솔직히 헤네시가 좆리가 있어도 또 맛은 있으니 봐주는거 아닌가 - dc App
국내 시중가면 비싸기는 해도 맛이 없지는 않지 오히려 5대 중에서는 아직까지도 제일 나은 편일 거 같은.. (동일 등급 기준)
얘가 진득함 원툴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사실 꽃이나 화사함도 잘 느껴져서 좋더라궁ᆢ
아직 꽃 구분까지는 힘들어도 나름 플로럴한 노트가 잡히기는 해요
https://klyro.sarl/yvy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