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최고의 깔바도스 생산자 중 한명인
Adrien camut의 1941 빈티지 깔바도스 입니다.

Calvados Reglementee 표기에서 유추하면 60년대 혹은 70년대 초반에 병입된 제품 같습니다.

*뚜따 직후 테이스팅

병 개봉할 때는 올드까뮤가 항상 그렇듯 어둡고 깊은 달콤함, 시가박스, 복숭아등 여러 과일의 농밀한 향기가 흘러나오는데 정말 좋습니다... 오열


향은 사과조림, 잘익은 사과, 바닐라, 가벼운 복숭아, 여러 향신료 등이 느껴집니다. 숙성년수가 20년 부근이다 보니 어린 느낌.  살짝 점성이 있는 질감이라 부드럽고 생각보다 바디도 좋습니다. 맛은 무난무난 가벼운 듯 하면서도 확실하게 잘 퍼져나가는데 특히 중반부터는 복숭아같은 달콤한 과실감이 잘 올라옵니다.

저숙성은 역시 역시 폭력성(?)이 낮군.. 싶다가도 중반부터 어느정도 느껴지는 올드까뮤 특징에 그럼 그렇지 하게되네요.



3줄요약
- 1941 까무를 마셨다
- 어린 녀석인데 장성급 해병의 DNA가 보인다. (=아직 아님)
- 이 남자 풀리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