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 매우 상큼하면서 고소하고 적당히 절제되어 있다
(취해서 문장이 어색해도 양해좀ㅎㅎ)

◇초반 노즈
잉크의 휘발성 에시드 (빠르게 빠짐)
감초의 보타니컬, 사과, 바닐라, ☆*오렌지(상큼함, 핵심줄기), 화이트플라워(백합보다는 히아신스), 밤(너티), 솔티


◇팔레트와 피니쉬
굉장히 상큼한 팔레트 (꿀, 적포도, 베리, 시트러스)
적포도캔디와 가벼운 버섯쪽 피니쉬 + 너티(고소함)


◇주저리
전체적으로 매우 상큼합니다
향은 화사함이 느껴지지만
그 노트들이 팡팡 터지는 느낌과는 약간 거리가 있어요
하지만 분명 히아신스의 느낌이 잡히며 (백합보다 가볍다는 뜻)

향이 풀리면서 너티함이 강해지고 꼬릿한 솔티함도 느껴지고 , 맛과 향은 후반부로 갈수록 짭조름하며 고소함으로 가득하고
피니쉬는 캔디가 떠오르는 포도로 가득하네요
(새콤달콤)

상금함->화사한->짭조름하고 고소한->포도가득

바텐더분과 이야기 나눠봐도
의견이 비슷했어요
(상큼한 시트러스, 팡팡 튀지는 않는 노트들, 고소하고 솔티한 후반부)


그리고 팔레트가 정말 진하다고 느껴졌어요
상큼하며 고소하니 맛있네요

근데 솔티에 거부감이 약간 있으신분들은 이게 거슬리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네요 ㅎㅎ


마무리로 요약하자면
초반은 정말 상큼하고 후반은 참 고소한 캐릭터였습니다
노즈는 참 절제되어 있다 느껴지는데 맛은 참 시큼상큼하고 달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