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반느 lot.24 그랑상파뉴

N : 복숭아, 지하실 란시오, 흰꽃, 망고스틴

처음에는 복숭아 쪽의 프루티함 뒤로 흰꽃, 지하실의 쿰쿰한
란시오가 같이 오다가 뒤로 풀릴수록 망고스틴같은
뉘앙스로 다가와 기분이 좋아진다.

P: 패션후르츠, 흰꽃, 리치, 팔각

맛에서는 패션후르츠, 리치같은 열대과실의 달콤함과,
안개꽃에 팔각을 섞은듯한 향신료 섞인 꽃내음이 같이 들어온다.

F; 흰꽃, 지하실란시오, 팔각, 망고스틴

피니쉬에서도 향에서 느낀 프로파일 처럼 처음~끝을
이어준다. 어느한곳 비지 않는것은 도수에서 나온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오래가는 피니쉬이다.

총평: 100년숙성이라 오크에 지배된 맛일까 걱정했지만
되게 프루티함을 간직하면서 지하실의 살짝 꿉꿉함이 남아있던 꼬냑 풀리면 또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
9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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