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lein tercinier petite champagne Rue 71 


2012년에 병입되었고 에어링이 좀 진행되고나니 사프란, 로즈마리가 매우 가득하고 핵과류, 멜론, 청포도, 쌉사름한 자몽 껍질, 정향, 감초도 잘 느껴지네요


실키하면서 풍부한 바디감을 가지고 있고 동일 지역에 동일 빈티지인 Petite rue 71보단 이 친구가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Le temps retrouve cognac lot 46 selected by passie voor whisky


꽤 익히 알려진 네덜란드 업체에서 픽했고 거의 80년 숙성된 팡 부아 원액입니다


굳힌 과일, 말린 살구, 오렌지 제스트, 피톤치드, 유칼립투스, 감초, 육두구 캐릭터가 느껴졌고 구조감이 튼튼하면서 팡 부아 치고는 복합적인 편이지만 역시 숙성 잠재력이 좀 부족하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Distillerie la charentaise vincennes reserve 1875 


병입은 아마 1920~30s로 추정되는데 확실하지는 않고, 빈티지가 꼬냑 지방에 처음 필록세라가 도래한 1875년입니다


다크하고 어두운 건포도, 말린 자두, 쓴 견과류, 한약, 헤이즐넛 느낌이 강하고 기대보다 그라파 뉘앙스가 잘 느껴지네요


폴 블랑슈를 사용했을거라 그런지 어두운 느낌에 상반되는 상대적으로 튼튼한 산미도 느껴졌습니다









De montal 1900


1990년에 병입되어서 약 90년 숙성되었고 블랙오크 진하게 쓴 아르마냑의 전형적인 향미들이 느껴졌습니다


오래 숙성되어서 그런지 탄닌이나 오크 터치는 잠잠한 편이긴 한데 별로 특색은 없었네요








Pierre vallet grande champagne 1976 NSpS


중국쪽 업체에서 병입한 꼬냑이고 낮은 도수에 비해 상당히 파워풀한 향신료랑 오크 터치, 강건한 구조감을 느꼈고 멜론이나 열대과일, 잘 익은 복숭아 느낌도 있었습니다



요즘 브랜디는 뜸하게 마셔서 별로 리뷰할만한 친구들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