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런잔

무난함, 하나있으면 럼,위스키,브랜디 다 쓸 수 있다고 생각해요




2. 코피타

개인적으론 선호도가 높은잔
장점으론 향이 강하게 모인다는점
단점으론 향이 풀리는 시간이 오래걸리고 공간이 적어서 하프온스만 따라마시는게 좋다고 느낌

이미 강한 캐릭터의 보틀에는 비추지만
여리여리한 보틀에는 상당히 좋아함



3. 샴페인잔

의외로 브랜디에서 좋다고 느낀잔
당연한 이야기지만 형상이 코피타를 늘린 모양이라
공간이 충분히 나오고 끝은 살짝 모여있어서 느낌이 괜찮음





4. 브랜디 글라스

개인적으론 선호도가 약간 낮은 형태의 글라스

장점으론 공간이 많이나와서 향이 잘 돈다는거고
단점은 잔이 담기는 액체보다 많이 높아서 알콜이 안빠짐
잔 안에서 돈다는 뜻

잡설로 저는 이거 입문으로는 추천 안하는편인데
이유가 입문때는 보통 Vsop나 가성비 좋은 친구들을 많이 접할 가능성이 높지만 이런 브랜디잔의 특성상 장점보다 단점이 부각된다고 느낌 (개인적인 의견)





5. 끝이 벌어진 테이스팅 글라스

개인적으로 잘 안쓰는잔
향이 안모이고 퍼지며 향 캐치율이 다소 떨어짐

이건 저도 초반에 스놉질 인줄알고 걸러 들었는데
실제로 체감이 되더라고요



● 마무리
제목에도 적어놨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느낀 부분들이고
잔 선택에서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하다못해 백주잔에 마시고 싶다해도 본인이 맛있게 마시면 누가 뭐라 할 수 있겠나 생각합니다

그냥 아래분이 잔 물어본김에 생각나서 (+심심해서) 끄적여 봤습니다

고수님님님들의 의견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