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옥서 세금포함 15정도 주고 들였는데 브갤에 올렸더니 남대문이나 풍물에서 10만원도 안한다고해서 나를 슬프게한 술... 


향  가벼운 청포도향과 약간의 단향 코를 살짝 찌르는 알콜 


맛  가벼운 질감과 오일리함이 느껴진다 샤봇에서도 느껴지던데 알마냑 특징인건가? 이어서 찾아오는 약간 거친 알콜과 쌉쌀함에 상남자의 술 느낌이난다


피니시  쌉쌀함이 이어지며 약간의 오크터치로 마무리 


이상은 첫 뚜따하고 아주조금 따라마셨을때였는데  하루뒤 위스키 모임에서 이것저것 마시다 이걸 다시 먹어봤는데 확 달라졌네요 



 


청포도 향이 아닌 꾸덕한 단향에 이어지는 부드럽고 묵직한 오크향과 달콤함 같이 먹은사람들 평이 아주 좋았습니다 추가로 한두잔씩 더먹네요 


어느정도 알콜이 들어간 이후 마신거라 무뎌져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남대문이나 풍물에 10이하로 있으면 집을만한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