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에서 7에 줏어온 기울어진 아르마냑. 자주 보이는데 어째 리뷰는 별로 없고 싸길래 도전!
nose: 시트러스한 건자두, 보라색 꽃향기, 청포도 알맹이, 포도줄기
놀랍도록 까뮤, 그리고 샤보와 비슷한 느낌. 다만 향의 볼륨이 까뮤보다는 한 수 아래인 느낌이고 향에서 느껴지는 당도는 샤보 xo 슈페리어보다는 살짝 덜하다. 상당히 기대를 뛰어넘음.
=>90/100
palette: 아카시아꿀, 건살구, 청포도(?)
맛은 아카시아꿀, 아니 아카시아 꿀을 사용한 꿀물 느낌이다. 바디감은 아예 없고(발렌타인 글렌버기 15보다 체감상 더하다) 별다른 맛이 느껴지지 않아 당황스럽다... 뽑기 실패인건가.
=70/100
finish: 건자두, 건살구, 아카시아 꿀, 농사 실패해 당도가 별로인 샤인머스켓
팔레트와 유사하게 볼륨이 보잘것 없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향에서 느낀 것들이 좀 더 올라온다.
=>80/100
총평: 이것은 뽑기문제인가 그냥 원래 근본이 밍밍한 놈인가...그래도 향은 가격 생각하면 만족스럽다.
=>82/100
정상컨디션을 알수없어서 ㅋㅋ ㄹㅂㅊ! - dc App
라벨 보니 01년 병입이던데 어째 컨디션은 한 40년된 느낌임 ㅠㅠ
이거 GS25에서 VSOP 파는거 마시고 그때부터 브랜디 입문하게 됐는데 ㅋㅋㅋ 리뷰 보고 느낌 회상해보니 물탄 것 같은 맹맹함이 특징이었던거 같네요..집에 찬장에 아직도 짱박혀 있는데 내일 간만에 마셔봐야겠어요 ㅋㅋ
xo도 이정돈데 오래 방치된 브솝은... 오우 상상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