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갤 눈팅이후로 처음 써보는 리뷰, 위스키만 먹다


까뮤 롱넥 사먹어 본 이후로 꼬냑도 이것저것 먹어보는중.


각잡고 리뷰 쓴적이 별로없어서 그냥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겟음.


도수 48.8%vol, 뚜따후 넥푸어, 20-25분 정도 에어레이션 후 시음.


N : 처음엔 무슨 향 폭탄이 코로 들어와 얼핏 니스같은 향으로 느껴져 10분정도 더 날려보니 달콤한 꽃/꿀향이 지배적으로 느껴짐, 오렌지 과육과 비슷한 새콤달콤한 향도 약간, 그 외엔 잘 모르겟다. 한약재 비슷한 향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P : 입에 넣자마자 달다, 아카시아꿀물같음, 알콜감은 목에서 넘어갈 때 약간 있는 편, 단맛의 성질이 꿀물 -> 솜사탕 -> 복숭아 느낌으로 변한다, 그나마 끝에 오크의 탄닌감, 향신료가 살짝 느껴짐.


F : 끝은 거의 꽃향기로 마무리된다. 그 외 노트는 잘 못찾겟음, 피니시는 엄청 길진 않은 듯함, 10초정도


총평 :  처음에 니스향 맡고 꽝인줄 알았는데 날리고 마셔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꿀과 꽃의 향연같은 맛있는 꼬냑, 직관적인거 좋아하는 취향이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