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때 깔바 특유의 에스테르가 적고 배/사과맛이 많이 나서 맘에 들어 바로 집어왔음.


작성자의 깔바 경험 : 파코리 16년 멋모르고 샀다가 한입먹고 에스테르에 데여 반갈죽해서 2년 묵혔음, 묵히니까 맛있더라.


도수 44.3%vol, 뚜따후 넥푸, 10-15분 정도 에어레이션 후 시음.



N : 처음 맡으면 매실청 향이 난다, 아오리사과를 식초로 만들면 나는 향 같은 긍정적인 새콤한 향과 같이 꽃 향, 오크숙성 특유의 견과류같은 너티함도 조금 잡힘, 알콜감은 전혀 없다.


P : 입에서도 알콜감은 전혀 없다, 처음 입에 넣으면 마치 데미소다 같은 청사과 맛이 입안 가득 느껴짐, 뒤로 갈수록 매실청 맛(강한 사과 단맛 같기도 함)으로 바뀌고 혓바닥이 사과 발효주인 시드르를 먹은 것 처럼 자글자글한 느낌이 듦.


F : 깎고 조금 둬서 갈변된 사과 껍질 같은 향이 꽤 길게 난다, 10-15초 정도. 


총평 : 깔바 경험이 거의 없다시피 한데 이런 깔바라면 매일 먹을듯, 데미소다 같은 맛과 향이 너무 좋다, 깔바 뉴비 입장에선 너무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