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고딩때 일진 눈도 못마주치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침 찍찍 뱉고 했는데,
세곤작 도라스픽 오우너가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방금도 길바닥에 포스틱봉지 버려져있길래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왔다.
학생때는 일진은 커녕 같은 찐따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배달음식 주문할때도 큰 소리로 또박또박말하고,
편의점 피시방에서도 알바생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졋다
아무리 기분 좆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세곤작 도라스픽 오우너"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
윽 눈부셔 이게 세곤작 도라스픽 오우너?
그게바로 접니다
세곤작 아저씨 얼굴 살벌하다는 나쁜 말은 ㄴㄴ
맛집 인증이야
이것은 진실이야
진실 이지
세곤작 아저씨 얼굴에 키스해주세요
움뫄~
대머리할배가 웃고있어요 - dc App
자신감.
심술발언) 세곤작 그냥 그럼
소신발언) 사실 그냥 GC맛이다
@오목눈이는귀여워 진지발언) 세곤작만의 특징 그런 거 잘 모르겠음…
@Nickey(14.42) 저도아직 3종류만 머거봄...
갠적으론 도라스 독병보단 그냥 정규 라인업이 더 괜찮았던 거 같았어요
@타카하라 오피셜 코어레인지 대비 결이 다르긴 한가보네요. 마신 분들 리뷰 기대합니다
@Nickey(14.42) 갠적으로 생각하는 세곤작 캐릭터는 붓꽃 느낌의 여리여리한 보랏빛 꽃 향, 분명하지만 과하지 않은 나무의 존재감, 그리고 그걸 받쳐주는 드라이한 맛(단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초반에 보여주는 경우가 많고 끝은 드라이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인데 도라스픽은 초반에 바나나나 망고 같은 달달한 계열의 열대과실이 존재감을 크게 보이다가
@타카하라 중반 이후로 올라오는 나무의 존재감과 열대과일이 섞이면서 묵직한 느낌의 단 맛을 주더라고요. 대신 정규 라인업에서 보여주는 보랏빛 꽃 향 같은 경우는 잘 못 느꼈던 것 같습니다. 저렇게 나무 캐릭터가 강조되는 경우는 단 맛이 강조되는 것보다 드라이하게 떨어지는 걸 선호하기도 하고 보랏빛 꽃 향이 잘 안 느껴졌던 게 커서 정규 라인업을 더 선호하긴 하는데
@타카하라 제가 그날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 거일 수도 있어서 적당히 걸러들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타카하라 정성댓글 감사합니다. 저한테는 모든 게 밋밋하게 느껴져서(그래서 오히려 코냑 치고는 나무맛이 센) 애매한 하우스인데, 얘는 킥이 하나 있는 스타일처럼 보이네요. 기회되면 마셔봐야
@Nickey(14.42) 이 집이 나무맛이 좀 있는 편이긴 하죠. 도라스픽이 단맛이 좀 있는 편이긴 해도 나무맛의 존재감은 시간 좀 주면 여전히 있어서 그 점은 감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별개로 렁드호 리뷰보고 마셔봤는데 특유의 뭔 꽃인지 감 안잡히는 말린 느낌의 꽃향과 단짠이 전 맛있더라고요. 리뷰 감사합니다.
@타카하라 저도 렁드호가 주는 밝은 계열의 부케느낌이 괜찮더라구요.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향조는 아니지만, 이런 계열이 잘 없기는 해서 잘 샀다 싶던 저도 만족스럽게 마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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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되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