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 픠이유 ( 추가 검색어: 장퓨 장피유 장필리우 ) 국밥에

샤홍 ( 추가 검색어: 아무도 안 찾을 거 앎 ) 깍두기를 먹어요



언제 먹어도 맛 좋은 국밥이긴 한데

국밥 가격이 계속 오르는 데다, 아직은 고문으로 계신 전 사장님의 영향력이 사라지면 어찌될까 불안한 마음이 계속되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네가 뭘 할 수 있는데? 있는 거나 마셔라“ << 참트루팩트맞말 그 자체라 그냥 잊고 술이나 마시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왜 오늘따라 파우더리함이 강한지…?



샤홍은 솔벤트 느낌의 에스테르만 잘 걷어내면 진한 프루티함과 단맛을 시작으로, 피니쉬에 살짝 곁들여진 타르 느낌까지 해서 매우 매력적인 아흐마냑입니다.

다만 저 솔벤트 느낌이 쉽게 사라지지 않네요.

더티한 럼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어필이 될 것 같습니다.

가수를 살짝 해봤는데, 이건 해결책이 아니고… 홍차에 곁들이는 식으로 마셔봐야겠네요.

일단은 조금 더, 아니 오-래 더 묵혀두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