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와 바이알 팔때 사봤던
아르마냑 캐스터레이드 바이알 6년이에요

숙성기간 : 6년
도수 : 59도

향 : 아세톤, 오렌지, 청포도
- 아세톤이 훅 들어옵니다
- 오랜만에 코를 찌르는 알콜감과 오렌지 뉘앙스의 시트러스
- 럼의 에스테르같기도 하네요
- 청포도향이 나지만 알콜이 계속 방해합니다
“너무나 강력한 아세톤”

맛 : 포도, 스파이스, 우드, 시트러스
- 처음에 딱 달달함이 1초정도 왔다가
- 급하게 태세전환으로 점점 따뜻한 스파이스로 매워집니다
- 아주 우디한 나무통의 맛이랄까 씁쓸합니다
“태세전환 미쳤다”

여운 : 스파이스, 우드
- 강렬한 목넘김과 함께 우디함과 스파이스가 화악 올라옵니다
- 단맛의 여운은 거의 없고 쌉싸름한 스파이스의 여운

총평 : 오랜만에 알콜감 가득한 술을 먹는 기분
우디함과 스파이스가 펀치처럼 나오고
뱃속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무엇을 느끼게 하고 싶은것인가..!


주관적 점수 : 2/5

? : 평가하기 애매한 상태
1 : 제가 먹을게 아닙니다. 
2 : 평범한, 재구매 의사 없는
2.5 : 입문용 추천
3 : 가끔 생각나는
3.5 : 데일리로 마시고 싶을 정도로 좋은
4 : 매력적이고 맛있는, 취향에 맞는, 보틀을 사고 싶은
4.5 : 매우 맛있는, 특별한 장점이 있는
5 : 특별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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