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초로 내놓은 60도짜리 15cs"


가 3만엔?


당장 프라팡엔 코어라인으로 15cs 45도가 팔리고 있거니와, 프라팡 정체성은 cs가 아닌 지들이 자랑해 마지않는 턱별한 가수 기술을 사용한 40도대란 말임

프라팡 스타일을 제대로 느끼려면 기존 제품을, 프라팡 cs를 느끼고 싶다면 15cs를 사면 된다

무엇보다도 이 둘은 합리적인 가격에 팔리고 있다



셀링포인트라고는 달랑 09빈에 60도. 딱 두개뿐이고 그마저도 올드스쿨한 관점에서는 60도에 육박하는 고도수와 단일 밀레짐이 과연 장점인가? 라는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음


일본에서 3만엔 주면 그래도 어디가서 꿇리지 않는 해병원사급 코냑은 충분히 산다

근데 15년짜리에 3만엔이라..

만약 맛이 있다면 정말정말 다행히도 3만엔 값어치를 간신히 한 것이고, 조금이라도 못미친다고 느끼는 순간 구매자는 덤터기 쓴 거랑 다를게 없다는 거임

좆통주에 늘 따라붙는 템플릿인 다른 검증된 픽을 제치고 이걸 집어야 할 이유가 없어지는 거지


무엇보다도 제일 빡치는건 스스로도 좋은 말 못들을거란 건 예상했을 텐데 꽁해가지고 지 블로그에 아무튼 위섞개 선정 저려미랑께요~~ 웅앵거렸더라

그런 정신머리면 몰트바 하러 꺼져야지 왜 포도물에서 위스키정신 충만해 저러는지 모르겠다


앞으로 느그는 기열 나따무라 해병이여



여기서부터는 뇌피셜인데, 코어라인 15cs가 45.3도다. 그런데 15년이라고만 표시하지 밀레짐은 아니기에 어쨌든 15년(혹은 그 이상) 숙성한 여러 캐스크를 블렌딩해서 내놓았을 거란 말이지

근데 이번 60도짜리는 나따무라가 스스로 밝히길 블렌딩에 쓰이지 않고 보관된 캐스크라고 했어

브룻드풋도 아니고 스스로 cs라고 못박은 이상 가수하기 굉장히 어려울텐데 숙성할때 통입도수는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하겠지만 피치 못하게 고도수로 남은 게 있었고, 이렇게 제품화하기 어려운 캐스크를 오도참새 불알빵이 옐로멍키 나따무라에게 짬처리했다....는 나쁜말은 하면 안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