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까뮤 오다쥬 / CAMUS HORS D'AGE



향 : 처음 느껴지는 향은 다크초콜릿의 달콤함과 청포도의 과실향. 산미가 후각으로 느껴지듯이 신 냄새도 난다.


맛 : 향에서 느낀 다크초콜릿과 청포도맛. 버터리, 오일리한 느낌도 있다. 오크통과 고소함, 산미도 적당히 존재. 고숙성 답게 알콜 부즈는 없다시피 한다.

피니시 : 향에서 이어진 다크초콜릿과 청포도가 피니시까지 이어진다.



총평 : 롱넥 XO, 엑스트라랑 비교시음하며 마셨는데 공통되는 맛과 향이 많다. 다만 롱엑만큼 농축된듯이 진한 맛과 향은 아니다. 향과 맛의 복합감도 롱엑보다 덜함. 알콜 부즈는 먹어본 술 중 가장 약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없다. 더 오래된 빈티지임에도 특별히 더 비싸지 않은 이유를 알 것 같다. 다만 납호일, 60년대 바틀링, 고숙성 등이 합쳐져 오래전 증류한 술, 시대의 헤리티지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된다.



점수 : 3.8 / 5.0

5: 완벽한 술. 약간의 고칠 점이 있겠지만 그것을 내가 판단하기에는 옳지 않다

4.5: 현실적인 최고점. 단순한 음식 이상으로 바라볼 만한 무언가가 있다. 인생에서 오래 기억될듯

4: 장점이 뚜렷하게 보이며, 맛있는. 다 마시면 한 병 더 사고싶다

3.5: 종종 생각날법한 술

3: 맛있게 잘 먹은 한 잔

2.5: 뭔가 아쉽지만 납득 가능한 정도

2: 단점이 뚜렷하고, 한 잔으로 충분한 술.

1.5: 한 모금 마신 후 다음을 기대하기 싫은 술. 희석식 소주가 위치함

1: 절대 안 먹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