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술 : 까뮤 보더리 xo

Camus Borderies XO

주종 : 브랜디 (꼬냑)

도수 : 40%

숙성년수 : XO급, 6년 이상

향 : 살짝 화한 느낌의 청포도, 고소함, 오크통, 달달한 다크 초콜릿, 미약한 쿰쿰함

첫 느낌은 기분 좋게 화한 느낌의 청포도가 느껴진다. 그 뒤로 고소한 오크통, 달달함이 느껴지고 미세하게 쿰쿰함도 있음.

맛 : 청포도, 달달함, 화한 향신료 느낌, 워터리, 바닐라, 오크통

우선은 달달한 청포도. 그 뒤로 옅은 바닐라의 단맛, 계피 같은 향신료의 화함과 스파이시. 질감은 워터리하다. 마지막으로 오크통 맛이 느껴지려는 찰나 피니시로 오크통이 매우 강하게 이어진다.

피니시 : 오크통, 약한 초콜릿

피니시로는 오크통이 지배적이다. 추가로 끄집어 내자면 다크 초콜릿 느낌. 피니시가 길지는 않음.

총평 : 훌륭한 향에 비해 아쉬운 팔렛과 피니시

보더리xo 호평이 정말 많았는데 기대가 커서인지 생각보다는 별로인 느낌쓰. 롱넥xo 쪽이 더 취향이네요.


점수 : 3.4 / 5.0

5: 완벽한 술. 약간의 고칠 점이 있겠지만 그것을 내가 판단하기에는 옳지 않다

4.5: 현실적인 최고점. 단순한 음식 이상으로 바라볼 만한 무언가가 있다. 인생에서 오래 기억될듯

4: 장점이 뚜렷하게 보이며, 맛있는. 다 마시면 한 병 더 사고싶다

3.5: 종종 생각날법한 술

3: 맛있게 잘 먹은 한 잔

2.5: 뭔가 아쉽지만 납득 가능한 정도

2: 단점이 뚜렷하고, 한 잔으로 충분한 술.

1.5: 한 모금 마신 후 다음을 기대하기 싫은 술. 희석식 소주가 위치함

1: 절대 안 먹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