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보 1985빈티지 도라스 프라이빗 보틀 그랑상파뉴 53.3% 

뚜따로 마시는데 프루티랑 스파이시가 같이 느껴진다. 

프루티는 복숭아곤약젤리쪽에 가까운 가공된 복숭아고, 
같이 느껴지는 스파이시는 카라멜, 바닐라, 태워진 시나몬으로 동시에 올라온다. 

마우스필에서 프루티가 터져오르는데 열대과일인 파일애플의 산미와 단맛이 팍하고 퍼지고

이어서 복숭아, 카라멜, 옅은 다크초콜릿, 시나몬 순으로 마무리. 




폴보 브랜드가 사라졌다고 보도되기도 했다는데 로리체스 산하(같은 가족)의 브랜드로 들어왔다보니 폴보랑 로리체스를 병에 같이 기재했고 하네요. 

향신료가 터지는 란시오도 좋아하지만 상파뉴의 백악질로 프루티가 버텨주면서 망고, 복숭아 쪽으로 변화했다고 느껴지는 맛. 

BNIC 자료에서도 40년+으로 숙성되면 프루티 쪽이 열대과일쪽으로 변화한다고 해서 아래의 표에서 끝쪽의 맛을 내주는 찾아본다면 마셔볼 가치가 있는 코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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