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뮤 쥬빌레
Camus Jubilee
Alc : 40%
색 : 1.8
향 :
건포도, 홍삼, 시나몬, 나무, 꽃, 시트러스
굉장히 진한 느낌의 건포도. 건포도를 졸여서 잼으로 만든듯한 진득한 향.
칡, 삼, 도라지 같은 뿌리의 쌉쌀한 향. 홍삼 같기도 하고?
시나몬처럼 은은하게 스파이시한 향.
젖은 나무의 축축한, 쿰쿰한 향.
꽃과 시트러스의 화사한 느낌도 들기는 하는데 건포도와 홍삼향에 가려져서 굉장히 약하게 느껴짐.
맛 :
건포도, 카라멜, 헤이즐넛, 홍삼.
향보다는 약한 건포도. 진득한 잼에 물 탄 느낌.
달달한 카라멜.
어디서 많이 느낀듯한 고소한 향. 뭐에서 느꼈나 싶었는데 골드 오브 모리셔스 럼 혹은 헤이즐넛 커피에서 맡아본것과 흡사한 헤이즐넛 향.
역시 향보다는 약한 홍삼 느낌.
끝 :
건포도, 홍삼, 시나몬.
전체적으로 오래가는 피니시.
어느 하나 떨어지는 것 없이 3가지가 은은하고 조화롭게 느껴짐.
총평 :
홍삼같은 향이 느껴져서 특이하다고 생각했음.
무언가가 툭 튄다기 보다는 굉장히 조화롭게 조합된 맛과 향.
질감도 부드럽고 자극되는 것도 없어서 입안에서 얼마간이고 머금고 있을 수 있을 듯.
덕분에 처음으로 랑시오라는 것을 배운 듯 함.
나눔해주신 야율 채플린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경험 한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꼬냑의 맛' 그자체 이야
홍삼캔디 같은 향이 가끔 느껴질 때가 있는
랑시오를 느끼는 아쎄이는 개추인 것 이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