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캬루콘 해병님이 나눔해주신 해병수! 그 이름도 기합찬 정쌍은 해병이 제조하신 K-ognac이다
우선 진짜 꼬냑인 까뮤 스페리알이랑 비교해봤음
햇빛에 비췄을때 색감이 뚜렷하게 차이가 나는걸 볼 수 있다. 까뮤 스페리알이 진한 루비레드라면 K-ognac은 해병수 그 자체에 가까웠다,
레그는 거의 없고 질감은 굉장히 순했음
노즈: 가벼운 아세톤취가 지나고 나타나는 그윽한 아카시아 꿀향
팔레트: 약간의 꽃향기, 신맛과 단맛이 한번씩 난다.
피니시: 나무와 스모키, 살구씨, 민트 순으로 돌다 사라짐
마시면서 계속 떠올랐던게 맛은 미드(벌꿀술)가, 향에서는 라프로익 10이 생각났음
얘네들이 숙성할때 겉을 태운 참나무칩을 넣는다는데 여기서 피트스러운 느낌이 나는 원인이 아닐까 싶다.
맛 자체는 오일리하지도 않고 입안에 달라붙는 느낌이 없어 가볍게 마실만했지만 플로랄함이 약하고 오히려 위스키에 가까운 느낌을 받았음. 라프10 먹어본 해병들은 어떤 향일지 알거라고 생각해
나눔해준 신비한캬루콘 해병님께 다시한번 감사함을 표함미다
리뷰추 - dc App
오크칩... 잘 쓰면 가능성이 있을 것인가... 곰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