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을 보이기 위해 잠들어있던 리델 소믈리에 꼬냑 xo를 꺼낸것 이야
이 잔으로 말하자면 메이드인 헝가리 핸드메이드 인 것이야
메이드인 헝가리와 메이드인 오스트리아의 차이는 두꼐인것 이야. 오스트리아는 매우 얇다는데 내 헝가리건 꽤 두꺼운것이야
사실 독일제 공장제품인 퍼포먼스 스피릿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것. 역시 독일 공장제는 개쩌는것이야
그렇지만 이 두꺼운 핸드메이드가 난 좋은게 깨질일이 줄어드는 것 이 야
그리고 향도 꽤나 드라마틱하게 차이가 나는데, 같은 술을 여기랑 리델 비늄 vsop, 글렌캐런, 글렌캐런 코피타 등 다른 잔에 따르면 향이 다 다른것이야
근데 사실 얘랑 글렌캐런은 매우 비슷한향이 나는것이기에 다들 그냥 글렌캐런 쓰란것 이 야!!
1. Vallein Tercinier
바디감 2, 당도 1, 바디감이 되게 낮은데 오일리해서 은근 낮게 느껴지진 않는것이고 단맛은 거의 없는것 이 야!
우선, 예전에 올린 바이알째로 맡았을때의 향은
고르곤졸라의 화함 + 2000년대 떡볶이코트에서 나는 부직포향 + 그 뒤에 숨은 살구향인 것 이야.
본격적으로 향을 맡아본것 이야.
먼저 화~한 민트향과, 블루치즈에서 암모니아향만 뽑아낸거같은 향이 매우 강한것이야. 의식하고 맡으니 꼬냑에서 나는 전형적인 포도향이 나고, 좀더 집중하면 살구향이 느껴지는것이야
따르고 15분쯤 지나니, 부직포의 그 향과, 달달한 꿀의 향으로 바뀐 것 이야!
맛은, 내 경험치가 작아서 표현이 너무 안되는것이야. 아님 2월달의 역병에서 아직 회복하지 못한것 같기도 한 것 이야.
우선 되게 매운것 이야. 난 매운것을 못먹어ㅓ 더더욱 맵게 느껴지는것이야. 그리고 민트맛이 나는것이야 첨에 민트초코맛 아이스크림 먹은 충격이 오는것이야 근데 난 민트 좋아해!
그리고 중간맛으론 과일의 진한 농축된 꿀맛이 여운까지 이어지고, 그 사이사이에 탄닌과 매운맛이 한번씩 혀를 괴롭히는것이야
두번째 모금은, 오크맛이 나고 그뒤 바로 이어서 스파이시의 킥과 민트가 느껴져서 반대로 느껴진것이야.
세번째 모금은, 두번째와 같지만 블루치즈맛이 추가되었 이야 마치 꼬냑에 치약을 탄것같은 신기함이 느껴지는것이야. 다시한번 말하지만 난 민초 매우 좋아함!! 그래서 특이한것이야
이게 그랑 상파뉴의 특징인건가? 그랑상파뉴는 꽃과 민트가 특징이라는데, 우선 민트 하난 기가 멕힌거야
하와와본인쟝 위가 안좋아져서 담배피거나 술마시면 위액이 역류해 술에서 쓴맛만 느껴지고, 1주일은 쉬어야 미각이 돌아오는데
그러기 위해 꽤 오랜 기간 금연 금주를 한 것이야. 근데 보다 더 오래 금주했어야 하는 느낌도 드는것 이야.
이 생명의물로 코로나의 잔여물을 깔끔히 해치우는것이야
시음의 도움을 얻기 위해 꼬오냑 엑스퍼트의 설명을 가져와본 것 이야. 저기에 있는걸 생각하고 향을 맡아보니
사과, 서양배, 초콜릿, 천도복숭아, 정향, 생강, 바닐라 까진 느껴진것이야.
이 화~한 고르곤졸라가 정향 이었단게 밝혀지는 놀라운 순간인것이야.
자스민꽃은 맡아보고 싶은데 자스민꽃이 무슨향인지 몰라서 모르겠는것이야 자스민차와 비슷한가? 싶지만 아닐거같은것이야 도움을 달란것이야
이제 내가 조아하는 깔바도스로 이어서 써보겠는것 이야
나는 민트를 싫어해서 다른 노트를 덮는 것 이야..
무슨뜻 인 거시야?
아 민트가 다른노트를 다 덮는단건가 근데 나도 이런경향이 좀 센거같아 진짜 그 화햔항이 모든걸 다잡아먹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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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민초 좋아하는데 기대되는 것 이야